남자친구랑 600일 넘어가면서 섹스가 묘하게...
만족스럽지가 않아
분명 다양한 기구도 쓰고 애무도 엄청 정성들여서 해주거든?
근데 남자친구가 삽입을 하고 사정 자체를 안해
원래는 안 그랬는데... 물어보니까 자기는 1번 싸면 바로 죽어서 내가 좀 더 즐겼으면 좋겠대
어이가 없음,,,, 구냥 둬야하나 싶고? 다들 이런 경우 있어?
말 그대로일 걸? 조루나 지루나 아니라면 사정은 컨트롤할 수 있는 문제라서 일부러 사정 안 하는 걸 텐데 사정 안 하는 게 맘에 안 드는 거야?
엉엉 방금 전화와서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흡족해따
내 전남친은 오래 하려고 그렇게 사정 참다가 한동안 지루 된 적있다고 했어. 넘 억지로 참아도 안 좋지 않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