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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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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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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자친구랑 23년 8월에 만나서 어느덧 25년 6월이 되었네요.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남친은 까먹은거 같지만..?

저는 생일 까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생일은 까먹어도 되는데 남친이 저를 좀 귀찮아하는게 보여서 실망스럽네요..

학교가 멀리있고 교통도 안 좋고 내일 오후 수업이 있는 대학생입니다.
둘 다 대학생이고 조별과제 치이고 이해해요..

맨날 저만 장문의 오늘 뭐했는지 카톡 보내고 4줄 정도 비교적 짧막한 답변 or 공감 누르기
이렇게 해도 안 섭섭하고 그냥 답장오면 마냥 좋았어요

근데 이제는 지친건가요?
모르겠어요.
장기로 하는 제대로된 첫 연애라..

제가 더 사랑하는 거는 상관없었는데
둘 다 20대 초반이지만 둘 다 결혼까지 생각했어요..

원래 목요일에 보기로 했지만 저도 모르게 귀찮냐고 물어봤어요..

10초만에 답장 오더라고요..
보면 볼수록 묘해지는 기분의 카톡 내용이에요

친구들이랑 축구, 게임 아무 소리 안하고 놀고 있으면 연락하지 말고 더 재밌게 신경쓰지 말라고 놀라고 했는데

이제는 놔줘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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