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자친구랑 20일 조금 넘었는데도 설레지가 않아..분명 걔랑 만나면 좋고 행복한데 그 콩닥콩닥한 설렘이 없어.걔의 외적인게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걸까?아님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걸까..아니면 전남자친구랑 되게 안좋게 끝났는데 그런고때문에 이런 관계에 지친걸까..내가 좋아하는데 익숙함에 속아서 이러는건지 그냥 안좋은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