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랑 132일 사귀었는데 남친이 돈 재정이 좀 나 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데이트 비용도 남친이 다 내고 ...남친은 데이트비용 걱정때문에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거기다가 편입생인데 내가 너무 막 놀자고 찡찡대고...ㅋㅋ 나 진짜 민폐녀에 짐만 되는거 같아 자기들...내가 그 애를 위해서 헤어지는게 맞는 거겠지...? 근데 난 아직도 그 애가 너무 좋고 헤어지면 눈물부터 펑펑 쏟아내고 난 아직 아무것도 못해줬는데 ...난 그만두기 싫은데 남자친구가ㅜ너무 힘들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