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랑 1월달 베트남 여행 계획인데 아빠가 위험하다고 개인경호 붙여준댔는데 어떻게생각해?
아빠가 해운쪽 일하셔서 해외출장 많이 다니시고 동남아쪽은 소매치기나 위험한일도 많아서 개인경호 회사에서 항상 붙여주셨었는데
이번에 남자친구랑 여행가면 둘은 위험하니 그 업체에서 경호원 두명정도 해서 데리고다니라고 돈 지원해주신다는데
남자친구는 무슨 경호원까지 쓰냐고 차라리 그돈 용돈으로 달라해라 자기가 지켜준다 이럼
난 솔직히 아빠성의 무시하고싶지도않고
있어서 나쁠건없다고 생각하긴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