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1년이 됐는데 스킨십하는게 좀 부끄러워요 섹스도 그렇고. 하면 잘하는데 그 가기까지가 조금 부끄럽거나 준비가 많다고 생각하는것같아요.
권태인가요 혹시..? 아니면 제가 별로안하고싶은데 포장하는 걸수도 있을까요 부끄러움이라고..?
아니요! 저도 매번 부끄러워요 ㅋㅋ 민망하구 근데 또 막상 불타오르면 할거 다하는 편.. ㅎ
하면 좋은거면 괜찮은 거 아닐까?? 나도 관계할때 신경쓰이는 일들 때문에 하려고 하면 좀 귀찮고 하기 싫을 때 있어! 다음날 허리 아플거나 혹시 냄새날까 찝찝한 거.. 사실 운동이니까 운동하기 싫은 느낌이기도 하고! 그래서 귀찮으면하기 싫으면 거절하기도 하고!
웅 할땐 사랑을나누는느낌이라 좋아! 그럼 좀 도전해야겟다 운동!!! 고마워!!
나도 그 날 기분에 따라 부끄럽기도 해!
그렇구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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