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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20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3주 접어드는데
너무 보고싶어…
알고지낸지 3년정도고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서로 마음이 맞아서 사귀게되고
거의 300일까지 사겼는데

남자친구랑 그냥 평소처럼 데이트하면서 말하다 남친이 내말에 꽂혀서 현타오고 허탈하다고 하면서 싸우게되고 서로 안맞던 문제들이 와르르 터져서 갑자기 헤어지게됐어..
헤어지고 바로 다음날 붙잡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같은문제로 부딪힐게 뻔하다면서 이제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하더라
평소에 기미라도 보였으면 이렇게까지 마음이 안좋진 않을텐데 나는 눈치도 못챘었는데 걔는 이미 마음을 정리하고있었던거 같더라구…
싸우기 전 둘이 각자 힘든일도 많아서 서로 지치기도 했던거같아… 대화도 잘 못하고ㅠㅠ

우린 특히 비슷한 취미를 해서 그 취미때문에 겹지인도 많고 만날일이 은근 있어서 더 힘든거같아.. 마음은 계속 정리해야지하면서도 정리가 안되고 결혼까지 생각했었어서 더 마음이 안잡힌다… ㅜㅜㅜ재회 가능성 없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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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남친이 단호하게 얘기한 거 보면 재회 가능성은 없을 듯ㅠㅠ 지금 당장은 힘들 수 있지만 잘 이겨낼 수 있을거야 :)

    2024.03.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22222

      2024.03.20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음 한 번만 더 붙잡아봐. 근데 담백하게… 정말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연락하는 걸로.

    2024.03.20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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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자나...나 저번에 남자친구랑 싸웠거든.... 대화하다가 내가 헤어지자고 말했는데 남자쪽이 바로 잡아서 지금 안헤어지고 사귀고 있어 그때 헤어지자는 말이 나온 게 진짜 서로가 너무 안맞아서 내가 우리는 못맞춰나갈것같다, 이렇게 얘기하고 남친도 맞다, 못맞출 것 같다라고 말한 다음이었거든? 나도 슬픈데 진짜 미래가 안보이고 그걸 남자친구도 인정했으니까 더 미래가 없어서 이제 헤어지자고 한거였어. 되게 힘들게 끝을 말했는데 남친이 잡을 때 나도 머리로는 안된다는거 아는데 아직 좋아해서 그냥 잡혔어... 근데 그 후로 그날 싸운거에 대한 별 다른 대화가 없었어서 그런지 우리 관계에 대해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 잡을 때 남자친구가 근데 헤어지지는 못하겠다 하면서 잡은거라서 더 그런 것 같아 이렇게 서로 못헤어지는 마음으로 계속 사귀어도 되는걸까? 안맞는 부분은 계속 있는건데 그럼 또 싸우기 전까지만 행복하게 되는걸까 이런 생각이 들어...재회 조언 좀 해줄 수 있을까 헤어진지 2주됐는데 나는 확실히 재회를 하고 싶어 헤어지게 된 건 비슷한 문제로 내가 늘 남친한테 뭐라고 하고(막 욕을 했다거나 자존감 깎을 만한 말을 하진 않았어) 남친은 늘 미안하다고 했었어 헤어지는 날도 내가 서운한 게 있어서 전화로 뭐라고 했고 남친은 미안하다고 했어 근데 늘 반복되는 게 너무 지쳐서 내가 그만하자고 했고 남친은 한참 말이 없다가 알겠다고 자기도 지쳤다고 한동안 일만 하면서 지내야 할 것 같다하더라 그렇게 끝났어 그게 새벽이였는데 나는 그 상태로 한숨도 못 자고 계속 울면서 생각을 했는데 내가 잘못 생각한 거 같은 거야 이대로 헤어지기가 힘들 것 같더라고 그래서 다음날 카톡으로 붙잡았어(엄청 감정적으로) 상대는 자기 마음은 같다고 했고 그래서 나도 정리하려고 했는데 안될 것 같아서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닌 거 알지만 나는 다시 만나고 싶어 그 동안 혼자 생각하면서 우리의 문제가 뭐였는지도 알게 되었고 내 행동을 고칠 자신도 있어 근데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 비슷한 경험 있으면 도움 줄 수 있을까 자기들ㅠㅠ 아직 사랑하지만 결혼에 대한 가치관 차이로 헤어진 자기님들 있나요? 평소 남자친구랑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안맞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이제 점점 나이도 들고있고 진지하게 이야기는 해봐야할 것 같아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결국 가치관차이로 인해서 헤어지자는 결론이 나왔고 몇시간동안 서로 얼굴보고 엉엉 울다가 헤어지게 되었어요. 저는 당장은 아니더라도 미래에 결혼을 하고싶어했고 남자친구는 결혼은 하고싶지않대요. 개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른거니까 비혼주의자인건 이해하지만 정말 제가 좋았다면 그 비혼주의었던 생각도 바뀔 수 있지않았을까요? 남자친구가 저에 대한 마음이 거기까지였던거겠죠ㅠㅠ? 서로에 대한 마음이 떠나서 헤어진거는 아니었어서 많이 속상하네요.. 이게 맞는거겠죠?연애, 심리 잘 아는 자기 있어..? 나 좀 도와줘… 1년 반 동안 거의 한번도 안 싸우고 항상 사이좋게 서로 사랑하면서 사귄 남자친구랑 오늘 헤어졌어 최근에 그분이 나한테 크게 상처준 일이 있었는데 그 상처가 계속 치유되지가 않더라고 게다가 서로 안맞는 부분이 조금씩 생기고 이게 원래 같았으면 서로 이야기해서 풀고 노력하는 식으로 했을텐데 그러고 싶은 마음이 안들더라 그리고 내가 요즘들어 일때문에 많이 바쁘고 힘들었는데 자기가 우선순위에서 밀린 기분이 든다고 서운하다고 하는거야 나는 위로를 바랬는데 ㅎㅎ 물론 더 있지만 대충 이러이러한 이유로 어제부터 헤어지고 싶단 생각이 확실히 들었어 (사귀면서 처음으로 헤어지고 싶단 생각 했어) 그리고 오늘 아침에 그분을 실제로 만났을 때도 그 확신이 계속돼서 내가 그만하자고 말했어 근데 헤어지자 말하고 나니까, 실제로 헤어지고 나니까 왜이렇게 가슴이 답답하고 눈물이 계속 나는지 모르겠어 내가 너무 섣불렀던것도 같고 그냥 뭔가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 왜이럴까…자기들은 헤어질 때 한번에 확 헤어져? 헤어지자 안녕 하고 연락 아예 안해? 이별했는데 나는 정리하는 시간 갖고 연락하면 더 힘들어질거같아서 아예 끊어내려고 노력하는데 남자친구는 참기 힘들다고 어제 사랑한다고 하고 전화오고 목소리 듣고 싶다고 하고 그래서 전화하면서 많이 울었어... 서로 좋아하는데 미래 생각하면 헤어지는게 맞아서 헤어지자고 한거거든 엄밀히 말하면 내 생각해서... 남친이 잘못한 것도 있고 사람 안 변한다는걸 알기 때문에 내가 단호하게 끊어내는 쪽이고 남친이 잡는 쪽인데 이렇게 같이 힘들어할바에 정리 하는 시간이 가져야할까..? 헤어지는데 조금이라도 익숙해지는 시간... 나도 너무 좋아했어서 괴로워근데 또 더 힘들어질거같아서 그러면 안 될 거 같고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그게 어려워 너무 힘들다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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