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폭주]BEST 토이 + 젤 초특가 보러가기 >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5.07.23
share button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근데 애도의 기간이라는 게 있기로 해서 서로 남자소개, 여자소개 안 받기로 했는데 전남자친구는 나랑 헤어지고 잠깐 친구로 지내는 기간에 여자한명을 소개받아서 셋이서 술을 먹기로 했대. 한명은 전남친과 친한 10년지기 120키로 여자애와 그 여자애 친구, 그리고 내 전남친. 그 새로운 여자애가 내 전남친과 10년지기 여자애 말하는 게 너무 웃기고 통화 재밌어서 3명이서 술 먹자해서 술을 마시기로 한거래. 사실 그땐 이성과 술먹는거 허용해주기로 바꾼 날이었어. 사실 나는 몰래 헌팅포차 다녀와서 남자 3팀과 몰래 합석하고 클럽도 3곳 갔다오고 남자 디제이와 팔로우도 하고 그랬긴했지만 헤어졌으니까. 이 당시엔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기로 한 기간이어서 간 거긴해. 그래도 물론 그땐 서로 헌포 클럽 금지였는데 몰래 간거긴 해. 어쨌든간 전남친이 그렇게 두명의 여자와 술을 마신다햇는데 2차로 전남친이 모텔가서 그 여자 두명과 술 마시자했대 방은 두개잡고. 근데 애초에 모텔 가자하는 건 좀 선넘지않아? 그랬더니 10년지기 여사친이 모텔은 오바다라하니까 10년지기 여사친 집에 엄마, 아빠 없다해서 거기서 재워달라했대. 그니까 모텔 안되면 거기서 아침까지 술 마시고 재워달라했대. 근데 10년지기 여사친이 그건 싫다고 거절해서 집에서도 안마시긴 해. 누가 가장 심한거같애? 나? 아니면 내 전남친? 이거 어케 됬냐면 다시 재결합 했는데 걔가 이건 그래도 말해줘야될거같다해서 말해주고 그 술약속 안간다고 하긴 했어.


0
0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아직 댓글이 없어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이전글
전체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