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헤어지는 과정에서 얘가 처음으로 너무 차가운 모습 보여주기도 했고 자기가 쌓인걸 우다다다 말해줘서 계속 화만내니 내가 미안한건 미안하다 하다가 너무 울컥해서 알겠어 그럼 이러고 일어났는데 따라와서 안아주고 미안하다해줘서 애매하게 풀렸는데 걔가 서운하다고 한점이 내가 다른 동기들이랑 가족문제 얘기하고 욕+하소연이 일주일에 4번있을때 자기를 뭐라고 생각했냐고 하더라고 그 당시에ㅠ나는 일도 너무 많았고 여러가지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랬던건데 그걸 일일이 쌓아둔점이 약간 그렇기도 하고 나도 얘가 화내는거 보고 이제 좀 무서워졌는데 이거 어케 해결해여하지 헤어지는게 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