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자고싶어요.
어떡하죠. 저도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시간 흐르면 이런 욕구는 잊혀지기 마련이고, 서로에게 건강하지 않은 관계로 이어질까봐 마음 잡고 있는데, 서로 침대에서는 잊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순간들이 많았어서 당장 쳐들어가서 자고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어서 미치겠어요. 다들 비슷한 경험 있나요?
다른 고추찾으러 가즈아
자기도 이미 알고 잇듯이 본능에만 충실하게되면 결국은 그냥 파트너로 남게 될거에요,, 남자들은 그 상태를 ‘ㄱㅊ 심심’이라고 부르더라고요ㅠ 나쁜건 아니지만 그런 성향이 아니라면 남는건 상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