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자고싶어요.
어떡하죠. 저도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시간 흐르면 이런 욕구는 잊혀지기 마련이고, 서로에게 건강하지 않은 관계로 이어질까봐 마음 잡고 있는데, 서로 침대에서는 잊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순간들이 많았어서 당장 쳐들어가서 자고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어서 미치겠어요. 다들 비슷한 경험 있나요?
서로 사랑했던 시간 추억들보다 침대에서의 추억들이 더 강하게 기억 남는다면, 또 정신적인 추억들의 의미들이 다 퇴색되어도 괜찮다면야 상관 없을 것 같은데요?
22 백번 반복해야할 내용입니다 계속 되뇌이세요 무조건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