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포옹할 때나 엎어져있을 때나 뱃살 느껴지면 팍식일까봐 별로 안 좋아할까봐 좀 두려워 .. ㅜㅜ 자기들은 어떤 것 같아? 뱃살 뿐만이 아니라 등살이나 옆구리살이나 이런거 쿡쿡 찌르고 만지면 부끄러워지고 돼지가 된 기분(?)이야...
남자들은 그런부분을 좋아한대
남친은 예쁜 군살..? 느낌으로 살도 별루 없는데 비교적 내가 살이 더 많아서 항상 걱정했거든 .. 고마오 자기야
내 남친 삐져나온 살 보면 정신 못차리던데 가끔 통화하다가 뱃살 얘기나오면 혼자 괴로워 해 뱃살 만지고 싶다고 ㅋㅋㅋㅋ 얼탱없는데 남자들 다 그런가봐 난... 포기했어 이젠... 그래 이게 내가 번 돈의 증거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내가 번 돈의 증거들이다 ㅜㅋㅋㅋ 자기 너무 웃겨 ... 별로 신경 쓰지 말아야겠다 ㅋㅋㅋ
남친은 그거 되게좋아하던디..
좋다 귀엽다 말은 해줘두 나 스스로가 너무 신경쓰여서 다른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궁금했오 !
남자들 생각보다 진짜 둔함 그리고 대부분의 것들 신경안쓰더라ㅋㅋㅋㅋ
이거 진짜ㅋㅋㅋㅋ 털 이런것도 많이들걱정하던데 진심 신경안씀
나 완전 돼진데 안싫어하더라고...
진짜 개개조아함 킹받아,,,,,,, 난 뱃살 등살 옆구리살 만지는거 싫어하는데 같이 쉬는 날이면 무조건 손이 배에 가있어 맨날 싫다해도 ㅡ.ㅡ
뱃살 말랑말랑하다고 엄청 좋아해ㅋㅋㅋ 살찔수록 말랑한 부분이 많아지니까 좋다던데 덕분에 다이어트 스트레스 안받고 난 좋아ㅋㅋ
뱃살 있지만... 별로 좋아하는진 모르깄어... 내가 가슴 아무때나 만져도 신경 안써서 그런가...? 아님 내가 배만지면 질색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