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랑 통화하는데 남자친구 옆에 자기 친구 있었거든? 긱사 생활해서 나도 그걸 알고 있었고.. 크리스마스 기념 여행 가서 그거 이야기하는데 내가 아 잠옷 집에서 입는 거 입을까? 좀 헐엇는데ㅠ? 햇더니 남친이 뭐 어때 알몸도 봣는데 이러는거야.. 옆에 친구도 있는데.. 한 번도 그런 적 없는데..ㅠ 그래서 내가 그런 이야기를 왜 하냐고 하지말라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알았다 그랫어.. 저번에 핸드폰 단톡 봤을 때 내 이야기는 진짜 하나도 없었고든?? 뭐가 이리 기분이 찝찝하고 글지.. ㅠ 하.. 자기들은 어떨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