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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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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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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자친구랑 최근에 약혼을 한 상태야.

같이 수다를 떨다가 결혼 후 명절을 어떻게 보낼건지 얘기가 나왔어.

우리집 쪽은 엄마가 명절 전에 와서 간단히 식사하고 명절에는 너네끼리 쉬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

남자친구한테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오빠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하니까 자기도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자기 부모님도 명절 전에 만나서 하는걸 원하실 것 같다면서.

근데 명절 당일에는 엄마 가게를 도와야하기 때문에 앞으로 너도 같이 도와야한다는 거야. (남자친구가 명절이나 설에는 하루이틀정도 가게 일을 항상 도와왔어.) 그리고 자기 집은 제사를 큰집에서 일년에 한번 지내는데, 너도 같이 가야한다고 하더라고.

우리집도 큰집에서 제사를 지내긴 하지만 딱히 잘 안 가는 편이야. 근데 뭔가 '도와줄 수 있으면 고맙지'같은 뉘앙스가 아니라 '너도 이제 해야해.'라고 딱 배정받은것같아서 당황스러웠어.

내가 약간 당황해하니까 남자친구가 "이건 나도 못빼주겠다. 가족행사라서.. 1년에 한번만 있는거니까 뭐."라고 하더라고.

나는 부담스럽긴 하지만 안 갈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당연하게 해야한다고 말해서 조금 마음이 불편해ㅠ 남자친구쪽 부모님이 결혼할때 우리집보다 금전적으로 많이 도와주시기로 하셔서 뭔가 받았으니까 응당해야할 것 같이 느껴지기도 한달까..ㅠ

원래 응당 도와드려야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서로 합의해서 하는게 맞는건지 어렵다
쓴이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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