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진짜 잘맞고 너무 좋은데.. 뭔가 항상 타이밍이 애매해 내가 막 하고싶을땐 남친이 피곤하고 남친이 하고싶어 할땐 나는 피곤해도 좋으니까 맞춰주는 편인데ㅠㅠㅠ 다들 어때 이런 경험 있어?
웅웅.. 나 있오 남친이 먼저 꼬셔서 하다가 갑자기 남친이 피곤해서 자고 나서 하자라고 말한적두 있구 나 하루 꼬박새고 술도 마셔서 해롱한데 그때 남친이 귀엽다고 덮쳐서.. 했어 지짜 피곤한데 그냥 맞춰주자 해서 한적도 있어
ㅇㅇ 나도그런적있어..나도 피곤할땐 도저히 성욕이고 머고 안생기는거 아니까 그러려니하구 그냥 맘맞을때 하는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