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지금까지 관계를 많이 해봤는데 체위가 전부 정상위었어. 남자친구도 성경험이 별로 없고, 나는 아예없었고..
평소에 그냥 서로 누워서 장난치다가 남자친구가 위로 올라타면서 관계가 시작되는데, 다른 체위도 해보고 싶지만 좀 두려운? 느낌이 들어.
남자들은 한 체위만 하면 질리지 않으려나?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글 남겨..
혹시 자기들 남친들은 어때?
나는 정상위 나쁘지 않긴 해. 자극도 있고 남자친구랑 얼굴 마주보고 하니까 사랑받는 느낌 들어서 좋아.
아 전에 후배위 한번 해봤는데.. 뭔가 똥꼬가부꾸럽고.. 네발기기 자세도 익숙치 않아서 그냥 힘들다 하고 멈췄었던 기억이 나. ㅜㅜ 관계를 더 잘 즐기고 싶다! 도움 좀 줘..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