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랑 좀 오래 연애했는데 곧 군대도 가고 (좀 늦게 가게 됨) 무엇보다 내가 기다릴 자신이 없어… 오랜 연애에 남은 미지근함이 좀 질린다고 해야하나… 예전만큼 감흥이 없는데
근데 와중에 요즘 같은 알바생 하나랑 자주 놀았더니 좀 호감이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스스로가 쓰레기 같아서 미칠 것 같아… 지금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닌데, 그냥 하…… 그냥 스스로가 너무 싫다
그냥 어디 풀어 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라두 말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