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장거리 연애 중이야 ! 이제 2년차 정도됐구 cc기도해서 주말마다 여행가려고 하는 중이양
한 1년차까지는 남자친구가 관계할 때마다 엄청 잘 느껴져서 빨리가기도 해서 여러번 했는데 1년 좀 지나고 나니까 예전에 관계했던 것처럼 느낌이 안 난다고 하더라 ㅠㅠ 약간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도 들고 힘들어하는 것같아..(평균 10분 정도 해!)
다른 문제는 아니고 관계할 때마다 질 조여달라고 몇 번 얘기했었거든
나도 질이 좀 늘어났다고 생각했었구..
이런 면에서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가 관계할 때 만족감이 클까??
케겔운동
음.... 뻔한말밖에 못해서 미안하지만ㅠㅠ 자기 문제가 아니라 생각혀..... 걍 남친이 초반에 비해 좀 둔해진거일거같아ㅠㅠ 막 사람들말 들어보면 질이 그렇게 쉽게 늘어나는게 아니랬어!
그 혹시 남친이 질로 조여달라고 했단거야 아님 글쓴 자기가 말했다는 거야?
만약에 남친이 그랬다는 거면... 그게 맘대로 되는 건 줄 아는 건가ㅋㅋㅋ 여자가 흥분하면 자연스레 조임이 생기는 건데..;; 질도 근육이라 늘어났어도 다시 줄어들고 하는 걸고 알고 있고... 혹시 남친이 자기 만나기 전에 자위 많이 하거나 그러진 않는지 물어봐~ 아님 너무 자주 했어서 그럴 수도 있고 컨디션 문제였을 수도 있고,, 일단 다 떠나서 자기 문제는 전혀 아나라는 거 꼭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