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자친구랑 잘맞아서 꼭 결혼해야겠다!!! 생각했고 그 확신이 진짜 150프로로 있었는데
최근 사소한 다툼 (크게 번졌음) 으로 우린 잘 맞는게 아닌건가... 타협 어려운건가... 혹시 계속 스트레스가 쌓일수밖에 옶는 성향차이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모든게 명확하게 상상했던 미래가 남자친구와 함께가 아닐 수듀 있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됐어
이 생각이 머릿속에 생긱고 나서부터 너무 속상하고 힘들기도한데
뭔가 남자칭규를 대하는 내 태도가 전과 같지 않아서 뭔가 너무 무섭고 놀라워... ㅜㅜ
정체가 뭘까..? ㅜㅠ 줄 수 있는 조언 있으면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