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자친구랑 아직 200일도 안 됐는데 요즘 약간 권태기 같은 느낌이야ㅠ
만난 지 두 달쯤 됐을 때부터 남친이 졸업예정자라 중간·기말이랑 취준 때문에 계속 바빠서 2주에 한두 번 정도만 만나고 있어
가끔 전화나 카톡할 때 너무 무심하게 하면 혼자 상처를 너무 받아… 바쁘고 예민한 거 머리로는 이해하는데..ㅠ하
취준 중이라 연락이나 못 만나는 걸로 뭐라 하기도 좀 그래서 그냥 내가 혼자 정리 중이야ㅠㅠ
그리고 나는 첫 연애라 기념일 같은 거 챙기고 싶은데 100일 때도 내가 서운해해서 일주일 뒤에 선물이랑 편지 받았거든
200일이랑 발렌타인, 화이트데이도 원래는 챙기고 싶었는데 취준이라 돈도 없고 바쁠 것 같아서 그냥 안 챙기자고 내가 먼저 말했어 근데 말해놓고도 좀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남아있어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남친이 좋긴한데 상황이 너무 안맞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