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자친구랑 사귄지 6개월이 지났더라구서운한 점이 꽤 많이 쌓여있는데(얘기해봤구 정말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그 중에 하나가 나를 데려다 준 적이 없는 거거둔집이 멀면 상관 없는데 몇 정거장 차이로 가까운 편인데도 데이트 끝나구 그냥 칼같이 빠이하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들 남친이 데려다주고 하던데 괜히 서운한 맘이 들더라구내가 너무 과민한 걸까 걱정이라 자기들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지 물어보고 싶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