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맨날 전화를 하는데 남자친구도 나도 둘 다 성욕이 많은 편이라 매번 야한 얘기를 꼭 하거든… 근데 며칠 전에 전화하면서 섰다길래 혼자 하라고 시킨 뒤로 계속 시키고 어쩔 땐 같이 하는데 너무 초장부터 너무 이런 것만 하나 싶어서 좀 걱정… 내가 유별난가 싶어서ㅜ 이런 거 초반에 다 했다가 오래 만나고 감흥 없어질까 봐 걱정이라 슬립이나 토이도 좋다고 했는데 일부러 나중에 해줄까 싶어 ㅠ 원래 정상인가…?
음 내가 넘 나이브한건진 모르겠지만 서로 좋으면 된거 아닌가
이게맞징
마자 나두 이렇게 생각혀
나도 남자친구랑 기구 서로 동의하에 쓰는데 만족도 최상임!! 그리고 안쓰고할때도 있고 때때로 다르더라 사랑하는 마음에 플러스알파인 느낌이야! 굳이없어도 괜찮구 ~ 근데 폰섹은 둘다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편이라 안하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