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만난지 한달만에 동거해서 9개월정도 같이살다가 이제 사정상 내가 그 집에서 나와야되는데ㅜ너무 힘들다 이별하는 것 같고 못견딜것같고 너무 속상하고 그래..... 둘이 너무 재밌게 잘 지낸건 맞는데 그래도 이제 떨어져야될 시간인데 받아들이기가 싫어 너무 속상하고 짜증나고... 이런 경험 있는 자기들 있나... 그냥 맨날 남자친구랑 같이 잠들고 밥먹고 깨고 그런 일상을 보내고 싶지 데이트하러 나가서 만나고 연락하고 그런먄에서 안맞아수 싸우고 그런것도 걱정도 되고 핰ㅋㅋ그냥 너무 우울해 그 생각만 하면 눈물이 줄줄 나는데ㅠㅠㅠㅠ 아직 3주정듀 남긴 했는데 그래도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