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랑 롱디로 시작했고 주에 1번씩 만나
안 만난지는 2주 정도 된 거 같아
남자친구가 취업을 한 지 얼마 안 됐어
타지로 가기도 했고
신입이고 적응하느라 힘들어 하는것 같았거든
근데 나도 취직 한 지 얼마 안 됐어
그래서 회사에 있을 때는 연락을 못 하는거 아니까
퇴근해서 연락을 좀 잘 보면 좋겠는데
짧으면 2시간 길면 4-5시간씩 연락이 안 돼
내가 한 번도 불만 같은걸 얘기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떻기 이야기를 꺼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자기들은 어떻게 이야기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