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자친구랑 라식 얘기하다가난 가족들이랑 연 다끊어서 혼자나 다름없거든근데 어지간하면 서울에서 라식하는게 좋다고 그러길래근데 수술하고 어떻게 내려오지..라고했는데(지방살고있음)" 너 이상한 소릴한다? 너 혼자 아니야. 오빠 있잖아. 오빠가 그날 연차든 반차든 쓰고 데리고갔다 오면 돼지"라고 해줬는데이말이 너무 고맙고 설레고 좋았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