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딱히 싸우는 거 없이 잘 지내는데
200일쯤 되니까 한두개씩 마찰이 생긴당...
막 싸운 건 아니고 서로 불만을 이야기하고 나는 그런 게 아니라고 얘기하다 보니 뭔가 사소한 말다툼? 그런 게 있는 것 같웅
다들 이쯤 되면 한번씩 싸운다고는 하던데 그냥 맞춰가는 과정이겠지??
나는 초반에 엄청 맞추고 나중에 편하게 지내는 스타일이라 내 기준 200일동안 안 싸운 거면 대단한 듯
서로 상처주는말로 싸우는 게 아니라 안맞는 부분에 대해 말하고 서로 이해하고 더 나은관계를 위해 노력하게되는 계기로 삼으면 더 돈독해질거야!
갈등을 서로 잘 해결하면 맞춰가는거고 피로가 누적되면 헤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