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랑 두번째 관계를 했는데 또 실패했어..
첫번째는 내가 엄청 젖는 편이라 넣은 걸 많이 헤매더라고.. 그러다가 끝에 살짝 들어오자마자 사정해서 끝나고
이번에는 넣기도 전에 남자친구가 갑자기 쌌다고 하면서 끝나버렸어 ㅋㅋㅋ
나는 솔직히 남자친구가 하기 전에 손으로 많이 하고 본격적으로? 하는 편이라 막 아쉽다 이런 느낌이 크게 들진 않거든 근데 남자친구가 처음 실패는 둘 다 술 마시기도 했고 그래서 그냥 좀 자연스럽게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둘 다 맨정신이어서 그런지 남자친구가 엄청 부끄러워하더라고..
나는 남자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냥 괜찮다고 해줬는데 원래 막 피곤하거나 술 마시거나 하면 이럴 수도 있는 거야..?
남자친구도 계속 왜이러지 피곤해서 그런가 이러면서 엄청 당황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