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남편이랑 연애시절에 데이트할 때 돈 한 푼도 내본 적 없어. 그냥 틈틈히 내가 선물만 사서 안겨주는 정도로 했고 데이트할 때 결제고 기름값이고 뭐고 다 내가 낸대도 남편이 냄.
남들이 뭔상관이야!!
솔직히 나는 남들이 보는 게 중요한가? 싶은데…. 나는 돈만 안냈지 정신적으로든 뭐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어 내 남편한테! 그래서 하나도? 부끄럽지 않은데?…?
그리고 남편이 내지말라는데 뭐 남이 뭐라는게 뭐 중요함…ㅋㅋㅋㅋ
데이트할때 밥값은 다 남친이 계산하고 퇴근하고 난 남친집 갈때 과일이나 뭐 그런거 사가는정도? 가끔 내가 사주고싶은날에는 어쩌다 한번 사줌ㅋㅋ
다들 그렇구나 !! 무ㅜㄴ가 얻어먹기만하니까 미안해서 나도 한번씩 사주긴하는데 눈치는 안봐도 되는거겠지 ..? 내가 보러가니까 ..(?)
난 거의 반반내는거같으! 따로 따져본적은 없지만 비슷한듯?? 둘 다 벌이가 비슷해서 굳이 남자가 더 내라 이러지는 않는편!
웅웅 나도 그런편이긴해 ! 하지만 사주시면 엎드려절하기.
우린 학생이긴 한데 오빠가 좀 더 내는 편이긴 해 텔이랑 콘돔 이런 건 무조건 오빠가 내고 밥이랑 커피는 점심, 카페는 오빠 저녁은 나 이런 식?
나도야 ㅜㅜ 만날때 내가 가면 거의 오빠가내구 나만나러와주면 그때는 내가 숙소잡고 하는거 같아 !!
남친이 돈 거의 다 내고 난 돈 못 쓰게 해서 자잘한 거 위주로만 내 ㅎㅎ 둘이 만족한다는데 남들은 전혀 상관 없징
고마어ㅓ! 앞으로 열심히 연애해볼게! ㅎㅎ헿
우린 남친이 내 지역까지 오고(왕복 4시간), 텔비, 음식비, 카페비 남친이 다 내… 그러다 가끔 내가 사는..? 거의 2 대 8 느낌
헉 남친분 짱이다! 보통 남자친구들은 그렇게 하는구나 ! 난 괜히 나만 그런줄알고 ㅜㅜ
웬만하면 번갈아내는데 남친이 먼저 내겠다고 맨날 카드 내밀긴해 난 얻어먹기만 하는거 싫어서 계속 남친이 냈다하면 다음번엔 선물이라도 챙겨주는편
그치!! 그래서 기념일같은거라도 좋은거 챙겨줄려고해!! ㅎㅎ
나는 남친이 밥/술 사주는 편이야!! 장거리라 남친네 부모님께서 남친 서울 올라올 때 용돈 보내주시는데 그걸로,,, 가끔 나도 밥 사거나 카페들 비용은 내가 내!! 따지도보면 나도 2대 8정도 되는 것 같아 :>
다들 그렇게 연애하는구나!! 다행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