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랑 놀러왔는데
침대옆에 꺼내놓은 ㅋㄷ을 다썻더라고
수다떨고 티비보다가 남자친구가 먼저 잠들었는데 ㅋㄷ 없는게 생각난거야
서로 가방 열어서 필요한거 꺼내고 하는거 둘다 괜츈하고 있고
새벽이나 아침에 할텐데 히히 미리 꺼내놔야지하면사 가방에서 찾는데 분명 아까 봤는데 못찾겠어서...막 찾다가 가방 뒤쪽 자크에서 담배랑 전담을 발견했어
안핀다고 했다가 2번걸렸었고 정말 끊겠다 한 일이 있었는데
그 뒤로 약간의 의심이 있었지만 끊은거 같았거든 그게 거의 1년인데...언제부터 다시 핀걸까 아님 아예 끊은적이 없을까?
난 담배 정말 싫어해 피는 사람 아예 안만나왔어
썸일때 피는걸 알게됐고 말했더니 끊겠다 계속 얘기했었고 그때 정말 끊었던것도 알아.
하아 이래서 피는사람을 아예 안만나는게 답인데
어떻게 해야할까? 뭐라고 해야할까?
이야기 해봐야겠지...
너무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