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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6.04

남자친구랑 나랑 마음의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나.. 그렇다고 내가 이 사람을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그냥 그게 자꾸 내 눈에 보이니까 힘들고 얘한테 너무 미안해
요즘들어 단점도 자꾸 눈에 밟히고…..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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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권태기인가

    2023.06.0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첫 연애라 잘 모르겠어 이게 권태기인지..

      2023.06.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단점도 점점 눈에 밟힌다는거보면 권태기인가싶은디?

    2023.06.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보통 그러면 권태기인거야??

      2023.06.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그래도 좋아하는 거면 너무 죄책감 갖지마. 마음의 크기가 어떻게 항상 같겠어.

    2023.06.05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좀 위로가 된다ㅠ

      2023.06.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차이 많이나는 연애 해봤는데 그게 눈에 보이는 순간부터 결국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것 조차도 부담되고 단점 보일때마다 그냥 온갖 짜증 다 내게 되더라.. 그러다 결국 내가 헤어지자고 했어 다 부담되고 스트레스 받아서..

    2023.06.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냥 나같다 완전… 지금 나야 .. 나를 좋아하는 게 조금 부담되고 미안한 감정까지 들어

      2023.06.05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난 그러면 그만두는게 맞다고 봐.. 연애를 미안한 감정으로 하는건 아니잖아 상대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하기만 하는데 나는 더 줄어들 것 같으면 거기서 그만하는게 좋지 않을까..

      2023.06.0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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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남자친구랑 계속 만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작년 5월 말에 만나기 시작했는데, 사실 극초반에도 내가 별로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는 생각 들었거든. 그러다가 괜찮아지고 나도 이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자꾸 커졌는데, 요새 자꾸 이렇게 쭉 만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드네. 뭔가 성격이나 가치관에서 안 맞는 부분이 보이고, 평소 관심사나 취향도 너무 다른게 눈에 자꾸 밟혀. 특히 나는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 있어서 취향이 확고한 편이기도 하고 이걸 중요하게 생각해서 좋아하는거에 대해서 같이 얘기할 수 없는게 좀 아쉬워. 난 평소에 전시회나 영화 보러 가는걸 좋아해서 데이트할 때 같이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취향이 다르다보니 그때만 좋고 평소에는... 모르겠어. 그냥 갑자기 내 마음이 식은건가.. 혹시 여기에도 나처럼 이랬던 적 있을까? 자기들 남친이랑 나랑 마음의 크기가 다른거 같을땐 어떻게 해야해? 요즘 너무 힘들어남자친구랑 내가 동기들만 아는 사내연애인데 남자친구가 상사 때문에 힘들어하고 자존감적인 문제로 번지고 그래서... 너무 힘들어해 일할 때 옆에 앉아 있으면 찌질하고 우울한 얘기하기 싫은데 자기가 그렇게 못하는 건가 싶고 중간은 하는 줄 알았는데 중간도 못하는 것 같다 출근하기가 싫다 이러는데 듣는 내가 너무 속상해 내가 보기에는 정말 잘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상사 눈에는 그렇게 안 보이나 봐 오해일 수 있는 일이 있었긴 한데 사람을... 막 못살게 굴더라고 다른 사람한테 쟤는 열심히 안 하는 것 같다 이렇게 말해서 남자친구는 또 그 다른 사람한테도 혼나고 원래 여기서 오래 하고 싶어 했는데 단시간만에 그냥 도망가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나 봐 근데 또 내가 남자친구보다는 후배의 입장이라 더 뭐 잘하고 있다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웃기고 초반에는 그런 말했었는데 남자친구는 자꾸 아니라고 하고 남자친구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는 게 눈에 보이고 애써 웃으면서 나한테 자기는 잘하고 있다고 너무 잘하니까 자기 없어도 잘하고 잘 지내야 한다고 농담식으로 말한 건 아는데 내가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는 생각에 나의 무력함이 체감돼서 나 요새 잘 안 우는데 회사에서 남자친구 옆에서 몰래 울어 버렸다 사회생활은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 속상해서 그냥그냥 하소연해 봤어... ㅠㅠ남자친구가 날 너무 좋아해줘서 나도 마음이 열려서 만났는데 만나면 만날 수록 처음 같은 모습은 없어지고 내가 자꾸 찡찡댄다고 자기가 더 단호하게 말한다 그러고 게임 하는 시간도 늘고 돈 없다면서 만나는 것도 엄청 줄고 남자친구가 자는 시간 줄여가면서 날 만났었는데 지금은 하루의 반을 잠을 자.. 자기가 잘못했을 땐 미안해 이러고 끝났는데 내가 잘못했을땐 화내고 한숨쉬고 그냥 다 내 탓같이 얘기해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참고로 요즘 진짜 많이 싸우고 그냥 너무 힘들어자취하는 남친이 자꾸 같이 자면 안 되냐고 해 나는 외박이 어려운데... 남자친구 있다고 한 이후로부터 엄마가 더 외박을 의심하고, 외박한다 그러면 친구랑 사진 찍어서 보내라고 하셔... 하... 남자친구가 요즘 좀 불안정한 상태라 그런지 오늘도 힘들어하더라고 알바 마치고 남친 보러가기로 해서 전화하니까 잠결에 받더라 자는데 보러가야 하나 싶어서 갈까? 아님 더 잘래? 했더니 같이 자자 같이 자면 안 돼? 이러는 거야 내가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더니 다른 방법을 찾아볼게 이러더라... 왜 나한테 저러는지는 알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힘든데 그래도 내가 옆에 있으면 안정된대 그리고 그게 내 눈에 보일정도야 근데... 내 입장에서는 너무 무리한 부탁이잖아... 나 며칠 뒤에 부모님이랑 여행가는 것도 속상해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냐... 처음엔 미안했고 그다음엔 화가 났고 이제는... 그냥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어...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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