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자친구랑 나랑 둘다 처음은 깨끗한 호텔에서 같이 하고, 그 이후에 평소에는 모텔 가는데, 둘 다 모텔이 익숙하지도 않고, 뭔가 낯설고, 누가 봐도 섹스하러 가는 곳을 가니까 둘 다 항상 현타가 자주 와. 자취 안 하고 둘 다 맨날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데이트 하면서 대실만 하니까 둘 다 약간 우리 섹스하러 만나나 싶고. 다른 자기들은 언제쯤 이거 극복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