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나는 알바 같이하거든.. 오늘 남친 휴무고 나는 일하는데 중간에 놀러왔길래 앗 이따가 잠깐 보려나? 생각했는데 퇴근하구 연락하니까 집이라더라...ㅎ 퇴근하면 거의 만나서 같이 놀고 들어가고 그래서 이번에도 끝나고 만날줄았는데 아니였어 기대가 사르르...ㅎㅎ 서운해하고싶지않은데 조금.. 아니 좀... 많이 그렇당 ..
어우 이건 서운할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