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관계하다가 매트리스가 젖어버렸어..ㅋㅋㅋㅋㅋ
오르가즘 느꼈다고 하기에는 아닌거 같구..! 질액이라고 하기에도 약간 점도 있는 액체가 아니고 진짜 오줌이랑 똑같은데 냄새도 없고 색도 없었어
남자친구가 쌀 거 같은 느낌 없었냐고 물어봤는데 몰랐거든? 진짜 오줌인 거 같은 느낌은 있었지만 그렇게 싸고 나서도 오줌 쌀 거 같은 느낌은 여전히 남아있었고..
이런 경우 있었던 자기들 있을까?
남자친구는 전에 만나던 사람들은 항상 쌀 거 같다고만 하고 안쌌는데 처음 본다고 그러면서 엄청 신기해하고 귀엽대…ㅎ
그러면서 다음에도 쌀 거 같으면 보고싶으니까 미리 말해달라고 했는데 난 정말 느낌이 없었단 말이지? 아님 내가 너무 집중해서 느낌이 오는데 몰랐던 걸까?
다른 자기들은 어때?ㅠ
나도 내가 싼줄 모르게 싸도라
딱 쌀 때는 싸는 느낌 나는데 그 전에는 모르겠더라구 ㅠ
나도 싼줄 알았는데 관계하다 기분 좋을때마다 축축해지는거야.. 근데 좋긴한데 진짜 대소변 못가릴정도로 힘풀리는건 아닌데 뭐지뭐지 하다가 난 그게 땀이라는걸 알아냈어.... 관계하면서 흥분하면 사타구니랑 음모 쪽에서 땀이 나는것 같더라구...ㅎ
헐 땀도 나는구나..! 완전 신기해 ㅋㅋㅋㅋ
내가 질액?이 많은 편이라 약간 이런 표현 뭐하지만 찌걱(?)거리는 그 소리..넘 야해 ㅎㅎㅎㅎ
..창피하도라.....
나는 쌀것같은 느낌이 약간 뜨거운 액체가 저절로 흘러나오는 느낌이였어 근데 동시에 좋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