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랑 관계는 7월달부터 지금까지 계속 시도하고 있는데 삽입할 때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아직까지 한번도 끝까지 성공해본 적이 없어.. 정말 질 입구에 1-2센치만 들어가도 찌르는 느낌? 찢어지는 느낌? 쓰라린 느낌?이 너무 아파서 항상 2센치정도밖에 삽입이 안돼.. 혹시 이런 사람 있었을까?
이러다 평생 못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 난 진짜 하고 싶거든😭 젤도 듬뿍 써보고 애무도 오래해보고 그랬는데도 너무너무 아파!!ㅠㅋㅋㅋ
참고로 내가 내 손가락 2개까지는 넣었을 때 거의 안 아팠어 남친 손가락도 1개까지는 괜찮은데 2개는 좀 아프고,,
아무튼.. 나처럼 이런 사람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글 써봐,, 나처럼 이러다가 극복한 사람들 있으면 방법도 좀 공유해주면 너무 고마울것 같아!!
(참고로 첫경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