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자친구랑 곧 2주년인 20대 후반 동갑커플이야
내가 취업한지 이제 3개월이 넘어가는데 요즘에는 야근을 엄청 많이해 남자친구한테 힘들다고 많이 말하는데 최근엔 내가 일이 힘든건데 남자친구한테 약간 퉁명스럽게 말하게 되더라고ㅜㅜ
남자친구는 퉁명스러운 말투에 서운하다고 느꼈대
내가 봐도 너무하긴했어
남자친구가 서운하다고 말했는데 내가 그럼 너 알아서 마음 추스리라고ㅜㅜ지금 서운한거 풀어줄 체력도 없고 피곤하다고 그랬어
내가 자꾸 왜그러는걸까,, 일이 바빠서 여유가 없는건지 권태기인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