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Q. 남자친구랑 같이 바에서 먹고 술도 마시면서 있었는데 내 앞머리 찌르는 걸 옆으로 살짝 치워주면서 하는 말이 “머리 잘라야 된다는 생각은 안해봤어?” 라고 하길래 저번에 미용실 갔잖아 하고 마무리 했거든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 나빠 다시 얘기꺼내기에도 좀 쪼잔해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