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같은 데서 일하는데 일이 진짜 힘들어서 그만두고싶어하거든 그래서 나중에 여기서 일했던걸 오빠가 후회할거같아? 그러면 그만둬!! 라고 했더니 ㅠㅠㅠ 후회를 왜해 너 만났는데. 돈으로는 환산할 수도 없는 복덩이를 만났는데 내가 왜 후회를 하겠어 말했잖아 넌 나한테 선물같은 존재라고
라고 해줘서 진짜 개감동의 쓰나미 .. 처음에 나한테 고백할때 내가 선물같은 존재라고 말해줬었거든... 아무렇지않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해줘서 더 심장떨렸어
애교는 많지만 무뚝뚝한 편이라 평소에 이런말 잘 안하는 편인데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