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때매 너무 고민이 많다 스트레스 받아… 성욕이 안 참아지나? 동아리 회식하고 새벽에 들어와서 다음날 아침수업이라 좀 자려는데 계속 몸 만지고 바지 벗기고… 어제밤에도 거의 강제로 넣어서 아침에 사과했단말이야. 근데 바로 또 그러니까 진짜 나를 생각을 안해주나 싶고 하지 말라고 하니까 또 기분 나빠서 밤새 안 자고 유튜브 보고 게임하고… 볼거면 폰으로 조용히 볼 것이지 티비 소리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결국 7시에 남친 잠들고 나도 겨우 한시간 눈 붙이고 나왔어… 진짜 속상하다 사랑하는 사람 이해도 못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