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도 나도 사회초년생이라 퇴근하면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로 예민해져있고 에너지 소모를 많이 하고 와서 둘 다 지쳐있어.
나는 약간 혼자서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고 남자친구는 나한테 위로, 응원 받으며 회복하고 싶어해
둘의 성향도 다른거같지만 우선은 둘 다 사회초년생이라 일과 생활의 에너지 분배(?)에 대해 서툰거 같아 회사 얘기만 하면 스트레스가 심하고..
그래서 나는! 지금 이러한 힘듦이 우리 관계에 대한 힘듦이 아니라 생각해서 시간이 지나고 둘 다 회사에 적응하게 되면 우리 관계에도 더 긍정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게될까?
사회생활을 먼저 해본 선배님들,,, 조언이 필요해서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