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는 흡연자고 난 비흡연자인데 데이트할 때마다 한번씩은 꼭 담배피거든? 전담도 냄새 난단말야
냄새며 나랑 있을 때 담배피고 올게 하는 건 나에대한 배려가 없는거 아니야?
나도 궁금해!! 항상 좀 서운한데 내가 이해해주는게 맞나 싶거든.. 얘는 조금 피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흡연자였던 1인으로 말하자면..(금연6년차) 한두시간 데이트하고 헤어지는거 아닌이상 나름 신경쓰는거같은데..내가싫어하니 무조건 하지마는 오히려 남자친구를 자기가 배려안하는건 아닐까? 앞에서 피는것도 아니구.. 그냥 스킨쉽하기전에 가글이나하라그래
하루종일있는 상황이면 말이 다르지 그사람이 담배피는 텀에 따라 다르다고 봄 줄이는 게 배려지 종일 금연은 힘들 듯
워우... 다른 댓글들 보니까 좀 이해해줘야 하는 것 같네...? 담배가 기호식품이라지만 이해해줘야 하는 내 입장에선, 좋아하지 않는데 강제적으로 맡아야 하는거잖아ㅠㅠㅠ 그게 싫어서 난 흡연자 안 만나기는 해.
222222 내 폐를 더럽히지 말라
윗댓처럼 그게 싫으면 흡연자 안 만나야 한다 싶음
맞아. 그게 차라리 맘 편해
담배만 피고 금방오면 이해해 주는게 맞다고 봐..
난 사실 비흡연자로서 담배가 백해무익한건데 피는 시람 안피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피는 사람이 배려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상 그러기 어려운 것도 있고 담배피는게 넘 신경쓰이고 의견 좁혀지지않는다 싶으면 비흡연자 만나는거밖에는 방법이 없어ㅠ 나도 전남친중에 흡연자 있었는데 담배피는거가지고 뭐라고 하는거를 이해를 못했었어
엇 근데 흡연자 입장에선 어쩔 수 없다고봐 자기 옆에서 필 순 업자나..? 내 남자친구도 흡연자라 중간중간 피고 오는데 배려가 없다 생각한적 한번도 없어 오히려 나 없을 때 빨리 피고 오려는게 배려 있다 생각했는데..
ㅇㅇ이미 줄이는 거 자체가 배려하는 건데,, 흡연자를 만나는 것도 본인이 선택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