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는 관계할때 콘돔없으면 절대 안한다는 주의고
매일 엄마한티 카톡으로 밥 먿었는지 언제 들어오는지 연락하는데
나이는 25살 동갑내기 커플이야
집안일은 혼자서 남친이 하는 편이고 (아빠 누나가 안도와준다해서 엄마 도와주는 느낌 치우는사람 따로 어지르는사람 따로라고 엄마 불쌍하다고) 용돈도 본가에 살아서 어머님한테만 드린다네
근데 강아지도 키워서 어머니가 돌보는데 어디 가시면 부탁받고 강아지 돌봐야한다고 혼자있다고 데이트 일찍 쫑냄(오후8시쯤)
마마보이 느낌 나? 아니면 그냥 효자인거야? 내가 한부모 가정이라
어머니가 안계시고 아빠랑은 사이 안좋아서 잘 몰라서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