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자친구네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고...
남친도 장례식장에서 손님 치르고 하느라 바쁜가봐...
연락없어...
나는 멀기도 하고
(우리집에서 대중교통으로 편도만 4시간거리
자차로는 편도 2시간인데 나는 면허도 자차도 없어서ㅠ)
당장 내일 연차 쓸 수도 없고
아무튼 이래저라 장례식장 가지는 못하는 상황이야...
얼굴 보고 위로라도 해주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ㅠ
덧. 부조해도... 되나... 해야되나?!;;;
십만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ㅠ 적은걸까...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