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네 가족들이랑 캠핑가기로 했는데 엄마한테 말하니까 여자쪽 가족들을 먼저 다 봐야된다고 왜 거꾸로 하고 있녜 ㅋㅋ 남자친구는 할머니 아빠 엄마 다 봤는데 ;; 이런 이야기 들을때마다 너무 짜증나..
순서도 정해져있나?
엄마 대화체(?)가 가끔 너무 싫은데 어제도 채소 씻어서 넣어놨는데 원래 채소가 좀 상태가 안좋았고 무른 것도 넣어놨었는데 그냥 알려주면 되는걸
이렇게 해서 나중에 어떻게 살림할래? 이런식이야
그냥 한번 채소는 물빼고 넣어야지 이런식으로 알려주는 법이 없어ㅜ 본인한테 당연한게 나한테도 당연하다듯이 이야기하는게 너무 싫다..
엄마랑 사이가 나쁘진 않은데 대화방법이 거슬려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