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9시에 일어나기로 했는데 1시 반에 일어나고 식당은 6시 예약인데 아직도 못 만났어 내생에 최악의 크리스마스야 나 크리스마스 진짜 좋아하는데 이제 기대 안될거같아
듣기만 해도 너무 속상하다... 특히 일어나는 시간 못 지키는 사람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