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자친구가 30대 초이고 나는 경험이 없어 남자친구도 알고 있고.
이번에 2박3일로 처음 여행을 갔는데
첫날은 같이 누워있는데 진짜 어색했어
남친이 조용히 손뻗어서 만지작 거리다가 반대쪽 보라길래 천장을 봤거든 근데 아니고 돌아누으라고 해서 누웠더니 몸을 감싸면서 백허그를 하더라
그러고 잠들었던 것 같아.
근데 신기하게 다음날도 비슷하게 보냈어
첫날의 어색함은 덜했지만
내가 경험이 없어서 배려해 준걸까?
자기들이 볼땐 어때? 나는 이 사람과 1년 넘게 사귀는건데 진짜 친구처럼 지냈고 평소에도 스킨쉽 자체도 너무 없어서 따로 관심 있는 사람이나 사귀는 사람이 있는거 아닌가 했거든.. 뭔가 잘 모르겠더라 그래도 여행갔다오고 심적으로 가까워진 느낌은 드는데 내가 의심 많은 성격이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