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내서 말하진않앗을거같기도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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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는 말을 내뱉을수 없어
한번쯤 그렇게 생각하긴 했을거야 근데 이건 내 경험담인데! 나도 친구 무시하는 말 해서 엄청 싸운적(이라기보다는 혼난적) 있거든. 그 뒤로 엄청 반성하고 생각 고쳐먹어서 의식적으로라도 그런 생각 안 하려고 하구! 더 좋아졌던거 같아 친구 관계도. 자기도 솔직하게 말해보고 사과받으면 더 좋은 관계 이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사과받았는데 찝찝해서… 나는 내가 무슨일을 하든 한번도 하찮다고 생각한적 없었는데 남자친구는 그렇게 생각했다니까 이별사유로 보고있어
믿고 얘기했던건데 그렇게 생각했다니까 신뢰가 무너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