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헬스장 가야된다면서 먼저갔다.. 엄청 미안해보이긴하던데 서운하긴해,, 헬스장이 그렇게 중요한가ㅠ
아 자기애인도 헬스충(충실하다의 충..)이구나 ㅋㅋㅋ ㅜㅜ 운동시간 진짜 철저히챙기더라 ㅜ 난 서운함도 이제 사라졌어 ㅋㅋ 그래..너의 루틴을 잃지말거라..하면서 ㅋㅋㅋ
자기 마음 이해 간다... 내 남친도 자기 루틴 절대 안 버리거든 (운동은 제발 했으면 좋겠다만ㅋㅋㅋㅋ) 결국 단념하고 양보하는 게 좋더라구... 같이 그 일과를 공유한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