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한 말에 내가 너무 상처를 받았는데 남자친구도 나때매 기분 나빠서 한 말이라 어제 서로 사과하고 남친도 앞으로는 말 예쁘게 하고 노력하겠다 했는데 그 멘트가 잊혀지지가 않고 계속 우울하넹..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를 해야할까 그냥 시간이 지날때까지 기다려봐야할까...
나도 남친이 상처되는 말을 했는데 계속 생각나 뭔가 잊혀지지가 않네.. 그렇다고 이제와서 꺼내기도 뭐하고.. 한번 더 상처 받는 말하거나 할 때 한번에 말해보려공..
그래...한번은 넘어가야겠지..
그게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나는 빈도가 줄지 않고 감정도 누그러둘지않으면 말해보는건 어때?
웅 아무래도 그래야할것 같아 지금 당장 얼굴 봐도 눈물만 날것같고 계속 떠오를것 같아서 좀 안만나는게 좋으려나 모르겠넹..
ㅇ어떤 상황에 어떤 말인지 모르겠지만 잘 판단해보고 그런말까지 들을 정도는 아니었다 싶으면 꼭 짚고 넘어가
엥 자기가 뭘 얼마나 큰 잘못을 했길래 그거랑은 상관없이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야 좀 더 화나게했으면 때리겠네? 결국 너가 맞을짓하니까 맞은거지랑 뭐가다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