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가 취준생이고 나는 직장인
1차 2차 3차 지 친구 둘이랑 내 친구 한 명 껴서 먹었는데 지 친구는 1차. 중간에 왔다고 더치에서 빼고 나는 2차 때 1차에서 먹은 술로 꽐라되서 잤는데 나는 123차 다 계산하고 지 친구는 중간에 왔다고 1차 빼 주고 계산했다고 하는데 내가 속 좁은 거야? 이런 게 자꾸 여러 번 있었는데 말 안 하고 참았는
데 어제는 화나서 말했더니 조금이라도 먹은 줄 알았데 ㅋㅋㅋㅋㅋ 지 무릎에 누워서 잤는데.... 근데 열받는 건 조금이라도 먹은 거에 돈 계산을 넣은 남자친구가 날 너무 짜치게 만드는 거 같아 열받아 이런 연애 해보신분
현명하게 해결 하신썰좀 ....있음 풀어줘
진짜 어디가서 이야기도 못해... 창피해서...
평소에 쓴이는 자취생 +취준생인 남친 지갑사정을 배려해 데이트 비용 더 많이 부담 하는 편 또한 쿠팡으로 생필품 몇번 대신 시켜줌 .....
헌대 남친이라는 놈은 친구들이랑 놀고 먹은거에서 항상 지가 총무 하고 지가 계산 하고는 십원 일원 단위 까지 받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