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지금 4학년인데....
대학원 생각하고 있어 지금은 교수님 밑에서 연구 프로젝트 기획중인데..
그 교수님이 학교를 이적(??)한다고 하는거야!
연구실도,, 관련 지원금도 없어졌어.........
교수님이 계시는 대학교는 지방국립대인데
남자친구가 지금 있는 대학교도 지방국립대여서
거리 감수해서 따라 갈 메리트가 있는지 잘 모르겠댜..
한순간에 막 상황이 막 바뀌게 되니까 남자친구가 심란한가봐ㅠㅠ 난 고민 많이 해보고 너무 깊게 생각해서 시야가 좁아지지 않았으면 한다구... 최대한 전해써 스스로를 다그칠 필요는 없으께ㅠㅠㅠ
지금은 쉬라며 연락 더 안하고 있엉 남자친구도 생각정리 할 시간 주고 싶어,, 취준으로 진로가 바뀔 수 있겟ㅅ..